주일설교

믿음으로(히브리서 11:1-3; 8-16. - 원대연 목사)

본문

 

 

 

 

 

히브리서 11:1-3, 8-16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선조들은 이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으로 증언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나있는 것에서 된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믿음으로 그는, 약속하신 땅에서 타국에 몸 붙여 사는 나그네처럼 거류하였으며, 같은 약속을 함께 물려받을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세우실 튼튼한 기초를 가진 도시를 바랐던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라는, 나이가 지나서 수태할 수 없는 몸이었는데도, 임신할 능력을 얻었습니다. 그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하신 분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한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과 같이 많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는, 많은 자손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반겼으며, 땅에서는 길손과 나그네 신세임을 고백하였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네가 고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들이 만일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늘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1 Now faith is the assurance of things hoped for, the conviction of things not seen.

 

2 Indeed, by faith our ancestors received approval.

 

3 By faith we understand that the worlds were prepared by the word of God, so that what is seen was made from things that are not visible.

 

8 By faith Abraham obeyed when he was called to set out for a place that he was to receive as an inheritance; and he set out, not knowing where he was going.

 

9 By faith he stayed for a time in the land he had been promised, as in a foreign land, living in tents, as did Isaac and Jacob, who were heirs with him of the same promise.

 

10 For he looked forward to the city that has foundations, whose architect and builder is God.

 

11 By faith he received power of procreation, even though he was too old-and Sarah herself was barren-because he considered him faithful who had promised.

 

12 Therefore from one person, and this one as good as dead, descendants were born, "as many as the stars of heaven and as the innumerable grains of sand by the seashore."

 

13 All of these died in faith without having received the promises, but from a distance they saw and greeted them. They confessed that they were strangers and foreigners on the earth,

 

14 for people who speak in this way make it clear that they are seeking a homeland.

 

15 If they had been thinking of the land that they had left behind, they would have had opportunity to return.

 

16 But as it is, they desire a better country, that is, a heavenly one. Therefore God is not ashamed to be called their God; indeed, he has prepared a city for the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새길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