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생명의 말씀(요 6:56-69 - 박원일 목사)

본문

 

 

 

 

6:56-69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것은 너희의 조상이 먹고서도 죽은 그런 것과는 같지 아니하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예수의 제자들 가운데서 여럿이 이 말씀을 듣고 말하기를 "이 말씀이 이렇게 어려우니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하였다.

예수께서, 제자들이 자기의 말을 두고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말이 너희의 마음에 걸리느냐?

인자가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면, 어떻게 하겠느냐?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이다. 육은 아무 데도 소용이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이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부터 예수께서는, 믿지 않는 사람이 누구이며, 자기를 넘겨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고 계셨던 것이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버지께서 허락하여 주신 사람이 아니고는 아무도 나에게로 올 수 없다고 말한 것이다."

이 때문에 제자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떠나갔고, 더 이상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물으셨다. "너희까지도 떠나가려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겠습니까? 선생님께는 영생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분이심을 믿고, 또 알았습니다.“

56Those who eat my flesh and drink my blood abide in me, and I in them. 57Just as the living Father sent me, and I live because of the Father, so whoever eats me will live because of me. 58This is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not like that which your ancestors ate, and they died. But the one who eats this bread will live for ever.’ 59He said these things while he was teaching in the synagogue at Capernaum.

60 When many of his disciples heard it, they said, ‘This teaching is difficult; who can accept it?’ 61But Jesus, being aware that his disciples were complaining about it, said to them, ‘Does this offend you? 62Then what if you were to see the Son of Man ascending to where he was before? 63It is the spirit that gives life; the flesh is useless. The words that I have spoken to you are spirit and life. 64But among you there are some who do not believe.’ For Jesus knew from the first who were the ones that did not believe, and who was the one that would betray him. 65And he said, ‘For this reason I have told you that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it is granted by the Father.’

66 Because of this many of his disciples turned back and no longer went about with him. 67So Jesus asked the twelve, ‘Do you also wish to go away?’ 68Simon Peter answered him, ‘Lord, to whom can we go? You have the words of eternal life. 69We have come to believe and know that you are the Holy On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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