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 그 세 번째 의미(요한 6:24-35, 52-58 - 박원일 목사)
본문
요한 6:24-35, 52-58
무리는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배를 나누어 타고, 예수를 찾아 가버나움으로 갔다.
그들은 바다 건너편에서 예수를 만나서 말하였다. "선생님, 언제 여기에 오셨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도록 남아 있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여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줄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자를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그들이 예수께 물었다.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됩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다."
그들은 다시 물었다. "우리에게 무슨 표징을 행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보고 당신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이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그는 하늘에서 빵을 내려서, 그들에게 먹게 하셨다' 한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다 주신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참 빵을 너희에게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나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그 빵을 언제나 우리에게 주십시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24So when the crowd saw that neither Jesus nor his disciples were there, they themselves got into the boats and went to Capernaum looking for Jesus.
25 When they found him on the other side of the lake, they said to him, ‘Rabbi, when did you come here?’ 26Jesus answered them, ‘Very truly, I tell you, you are looking for me, not because you saw signs, but because you ate your fill of the loaves. 27Do not work for the food that perishes, but for the food that endures for eternal life, which the Son of Man will give you. For it is on him that God the Father has set his seal.’ 28Then they said to him, ‘What must we do to perform the works of God?’ 29Jesus answered them, ‘This is the work of God, that you believe in him whom he has sent.’ 30So they said to him, ‘What sign are you going to give us then, so that we may see it and believe you? What work are you performing? 31Our ancestors ate the manna in the wilderness; as it is written, “He gave them bread from heaven to eat.” ’ 32Then Jesus said to them, ‘Very truly, I tell you, it was not Moses who gave you the bread from heaven, but it is my Father who gives you the true bread from heaven. 33For the bread of God is that which* comes down from heaven and gives life to the world.’ 34They said to him, ‘Sir, give us this bread always.’
35 Jesus said to them, ‘I am the bread of life. Whoever comes to me will never be hungry, and whoever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요6:52-58
그러자 유대 사람들은 서로 논란을 하면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에게 [자기] 살을 먹으라고 줄 수 있을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또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는 생명이 없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 양식이요, 내 피는 참 음료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것은 너희의 조상이 먹고서도 죽은 그런 것과는 같지 아니하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52 The Jews then disputed among themselves, saying, ‘How can this man give us his flesh to eat?’ 53So Jesus said to them, ‘Very truly, I tell you, unless you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have no life in you. 54Those who eat my flesh and drink my blood have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them up on the last day; 55for my flesh is true food and my blood is true drink. 56Those who eat my flesh and drink my blood abide in me, and I in them. 57Just as the living Father sent me, and I live because of the Father, so whoever eats me will live because of me. 58This is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not like that which your ancestors ate, and they died. But the one who eats this bread will live for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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