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과 신학 다시 하기

24. 부활과 성서 다시 쓰기(16:1-20)--마지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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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가복음 다시 읽기,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16장을 통해, 우리들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학계에서는 마가복음이 16:8로 끝나는 것으로 가르치고, 이것을 모르는 (혹은 무시하는) 교회에서는 16:1-20을 통해 부활이야기를 합니다.

두 개의 차이는 무엇이며, 이 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신앙과 신학적 입장은 무엇인가? 그것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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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박원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획한 대로 마가복음 공부를 마칠 수 있어 감개무량합니다. 그 동안 꾸준히 참석해 주시고 열띤 토론에 참여해 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참여과 관심으로 약 6개월 가량의 긴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보통 공부를 끝낼 때 마다 저희 집 뒷 뜰에서 BBQ 쫑파티를 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박필집사님께서 교우 모두를 초대하시기 때문에 거기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따로 광고가 있을 줄 압니다. 그래도 오늘 마지막 수업을 하면서 그냥 헤어지기는 섭섭하겠지요. 이따가 공부 끝나고 마저 이야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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