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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학자의 예언 “기독교 없는 사회 올 것”등록 :2018-08-30 20:09수정 :2018-08-30 20:24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 스크랩 프린트크게작게바울 정치철학·퀴어신학 권위자테드 제닝스 시카고신학교 교수“좌파철학이 기독교 본질 고민해”“교회 세습·권력화는 죽음충동”테드 제닝스 미국 시카고신학교 교수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인근 바 테라스에 걸린 무지개색 깃발을 배경으로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
지난 주까지 공식적으로 197편의 설교를 했다. (여기에 올리지 않은 설교--초기 설교는 들어있지 않고, 후에 방송 사고 때문이라든지-- 모두를 포함하면 이미 200편이 넘었겠지만...) 갑자기 내가 자랑(?) 혹은 아끼는 설교 10편만 모으라면 무엇을 꼽을까? 다시 들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냥 머리에서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본다. 임마누엘--거꾸로 읽기 (요 21:15)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막 9:2-13)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 3:8-10) 하느님…
대부분 이 토론회를 시청하셨겠지만, 왠지 제게는 깊은 여운으로 남아 자료로 남깁니다. (상대의 잘못을 꼬집기보다--negative campaign--자신의 소신을 일목요연, 초지일관 밝히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우리 서로 맘 열고 대화해 볼까요"…'이웃종교 사귀기' 행사 여는 박원일·곽건용 목사지금은 종교간 갈등이 극심한 시대배타적 태도는 타종교도 마찬가지댓글1[LA중앙일보]발행2014/10/07미주판26면기사입력2014/10/06 14:57스크랩새길교회와 향린교회는 이웃교회로서 함께 사역하기도 한다. 지난 2012년 두 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신앙강좌 모습.곽건용 목사.박원일 목사.다수인 개신교가 먼저 손 내밀어야교회에 대한 고정관념 깨는 시간서로 다른 종교가 마음을 열고 함께 대화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개신교회가…
“우리는 이웃… 다름을 포용해야”향린교회·새길교회 공동주최 ‘이웃종교 사귀기’10일부터 9회 걸쳐 실시입력일자: 2014-10-03 (금)“다양한 종교들을 접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크고 작은 종교적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요즘 ‘이웃종교 사귀기’라는 이색적인 행사가 펼쳐져 화제다. 오는 10일부터 내년 4월까지 9회에 걸쳐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되는 ‘이웃종교 사귀기’는 향린교회와 새길교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화 모임이다.‘이웃종교 사귀기’ 행사 개최에 의기투합한 박 목사와 곽 목사는 신일고와 클레어몬트 …
천진난만한 장난기 어린 아이들 동영상이 가슴 아픈 세기의 동영상으로 탈바꿈할 줄 누가 알았을까?뉴스타파--"이 나라에 세금내며 살고 싶지 않다"(2014. 4. 28)
7월 17일 "하나 됨"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이야기하려다가 시간이 안 되어 하지 못한 말이 있었습니다.류영모 선생님의 십자가 풀이였지요. 토론 시간에 잠깐 언급한 것 같지만, 그것과 관련되어6월25일 <서울신문>에 냈던 칼럼 옮겨 놓겠습니다. 박소영 목사님이 가끔씩 글을 올리라고 하셔서...^^----------[생명의 窓] 밤하늘의 십자가/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대 명예교수 서울의 밤하늘에는 유독 붉은 십자가가 많이 보인다. 이런 십자가를 볼 때마다 물론 그것이 무엇보다 교회의 존재와 위치를 알리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