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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는 성숙되지 못하였읍니다 한 예로저는 가끔은 저의 조그만 선행을 남들이 알아주었으면하는생각을 철없이 하고선 스스로 창피해 하곤합니다 이럴 땐 저의 국민학교 교과서에 나왔던 흑인RALPHBUNCHE 박사님의이야기를다시 떠올려봅니다. - BUNCE 박사님은 MARTIN LUTHERKING 목사님처럼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는 항상 민권운동을 저술과 강연으로 열심히 도와주셨읍니다 그렇지만 그는 화려한 학벌과 경력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민권단체의직함을 가지지않았읍니다. 1930년대 초에 혼자 고학으로 그것도 흑인으로서UCLA,H…
저는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언제부터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느끼는 것이 “아 이 세상은 참 아름답구나!” 입니다. 그리고는 “ 오늘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하루를 보람되고 알차게 보내야지.”하고 다짐합니다. 저의 일생 대부분의 과정에서 이런 감정과 생각 들은 아마도 없었던 것같읍니다. 오로지 많은 걱정과 일의 생산성과 성취를 위한 생각과 노력만이 있었던 것 같읍니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잘 해야만 생존할 수있다는 강박관념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온 것같읍니다. 제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는 노력도 없었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