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거리, 생각할 거리

오늘의 묵상

본문

 

Luke 6:36-38  36  Γνεσθε οκτρμονες καθς [κα] πατρ μν οκτρμων στν.  37  Κα μ κρνετε, κα ο μ κριθτε· κα μ καταδικζετε, κα ο μ καταδικασθτε. πολετε, κα πολυθσεσθε·  38  δδοτε, κα δοθσεται μν· μτρον καλν πεπιεσμνον σεσαλευμνον περεκχυννμενον δσουσιν ες τν κλπον μν· γρ μτρ μετρετε ντιμετρηθσεται μν.

 

 

 

여러분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처럼 여러분도 자비로우십시오.

비판하지 마십시요. 결코 비판 받지 않을 것입니다.

정죄하지 마십시오. 결코 정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용서하십시오. 용서 받을 것입니다.

주십시오. 여러분께 주어질 것입니다. 좋은 저울(good measure)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서 그들이 여러분 품에 안겨 것입니다. 여러분이 저울질하(measure) 저울로 여러분도 저울질 받을(being measured) 것입니다.

 

 

 

어렸을 , 집에서 되질 하는 것을 적이 있다. 되에다가 , 보리쌀, 등을 담아 나무봉으로 깎아 덜어준다. 아마도 가능한 조금 담기 위해, 조심스럽게 되질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많이 담기 위해서는, 흔들어 구석구석까지 곡물이 차근차근 채워지도록 것이다. 여기에 누르고 넘치도록 담는다면 어떨까? 있는 최대치라는 말이다.

 

우리가 비록 남을 해하지는 않더라도,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고 깐깐하게 대한다면, 우리도 그대로 돌려받는다는 말이다.

 

어쩌면 이상 깐깐하게 돌려받을 모르겠다. 마치 좋은 대우에 대해 이상으로 은혜를 갚는 것처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새길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