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삶과 죽음 2: 기도, 희망, 가족 (창 32:22-31; 눅 18:1-8 - 박원일목사)

본문

삶과 죽음 2

창세기 32:22-31<?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네며 그 소유도 건네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26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눅 18:1-8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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