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나를 사랑한다면(요15:1-5. - 최미선 전도사)

본문

 

 

요15:1-5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내게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잘라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손질하신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말로 말미암아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I am the true vine, and my Father is the vinegrower. 2 He removes every branch in me that bears no fruit. Every branch that bears fruit he prunes[a] to make it bear more fruit. 3 You have already been cleansed[b] by the word that I have spoken to you. 4 Abide in me as I abide in you. Just as the branch cannot bear fruit by itself unless it abides in the vine, neither can you unless you abide in me. 5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Those who abide in me and I in them bear much fruit, because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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