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하느님 사랑에서 이웃 사랑으로(신명기 6:1-9; 마가 12:28-34 - 박원일 목사)

본문

 

 

 

 

 

신명기 6:1-9; 마가 12:28-34

 

신명기 6:1-9

 

"이것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가르치라고 나에게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입니다. 당신들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이것을 지키십시오.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내가 당신들에게 명한 모든 주님의 규례와 법도를 잘 지키면, 당신들과 당신들 자손이 오래오래 잘 살 것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자손 여러분, 이 모든 말을 듣고 성심껏 지키면, 주 당신들 조상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당신들이 잘 되고 크게 번성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들으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주님은 오직 한 분뿐이십니다.

 

당신들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언제든지 가르치십시오.

 

또 당신들은 그것을 손에 매어 표로 삼고, 이마에 붙여 기호로 삼으십시오.

 

집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서 붙이십시오."

 

1 Now this is the commandment-the statutes and the ordinances-that the Lord your God charged me to teach you to observe in the land that you are about to cross into and occupy,

 

2 so that you and your children and your children's children, may fear the Lord your God all the days of your life, and keep all his decrees and his commandments that I am commanding you, so that your days may be long.

 

3 Hear therefore, O Israel, and observe them diligently, so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and so that you may multiply greatly in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as the Lord, the God of your ancestors, has promised you.

 

4 Hear, O Israel: The Lord is our God, the Lord alone.

 

5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ght.

 

6 Keep these words that I am commanding you today in your heart.

 

7 Recite them to your children and talk about them when you are at home and when you are away,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rise.

 

8 Bind them as a sign on your hand, fix them as an emblem on your forehead,

 

9 and write them on the doorposts of your house and on your gates.

 

마가 12:28-34

 

율법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다가와서,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을 잘 하시는 것을 보고서, 예수께 물었다. "모든 계명 가운데서 가장 으뜸되는 것은 어느 것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이신 주님은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사랑하여라.'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여라.' 이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그러자 율법학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밖에 다른 이는 없다고 하신 그 말씀은 옳습니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와 희생제보다 더 낫습니다."

 

예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그 뒤에는 감히 예수께 더 묻는 사람이 없었다.

 

28 One of the scribes came near and heard them disputing with one another, and seeing that he answered them well, he asked him, "Which commandment is the first of all?"

 

29 Jesus answered, "The first is,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30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31 The second is this,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re is no other commandment greater than these."

 

32 Then the scribe said to him, "You are right, Teacher; you have truly said that 'he is one, and besides him there is no other';

 

33 and 'to love him with all the heart, and with all the understanding, and with all the strength,' and 'to love one's neighbor as oneself,' -this is much more important than all whole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34 When Jesus saw that he answered wisely, he said to him, "You are not far from the kingdom of God." After that no one dared to ask him any questio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새길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