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퀘렌시아(요14:15-21 - 박소영 목사)

본문



14:15-21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조금 있으면, 세상이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내 계명을 받아서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드러낼 것이다.“

‘If you love me, you will keep* my commandments.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Advocate,* to be with you for ever. This is the Spirit of truth, whom the world cannot receive,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You know him, because he abides with you, and he will be in* you. ‘I will not leave you orphaned; I am coming to you. In a little while the world will no longer see me, but you will see me; because I live, you also will live. On that day you will know that I am in my Father, and you in me, and I in you. They who have my commandments and keep them are those who love me; and those who love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will love them and reveal myself to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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