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어부(마 4:12-23 - 박원일 목사)
본문
[설교 시간 중 비바람이 많이 불고 전기가 나가는 바람에 중간에 약 5분 정도 설교가 짤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무난히 연결이 되네요^^]
마 4:12-23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Now when Jesus* heard that John had been arrested, he withdrew to Galilee. 13He left Nazareth and made his home in Capernaum by the lake, in the territory of Zebulun and Naphtali, so that what had been spoken through the prophet Isaiah might be fulfilled: ‘Land of Zebulun, land of Naphtali, on the road by the sea, across the Jordan, Galilee of the Gentiles— the people who sat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and for those who sat in the region and shadow of death light has dawned.’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oclaim,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has come near.’* As he walked by the Sea of Galilee, he saw two brothers, Simon, who is called Peter, and Andrew his brother, casting a net into the lake—for they were fishermen. And he said to them,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fish for people.’ Immediately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As he went from there, he saw two other brothers, James son of Zebedee and his brother John, in the boat with their father Zebedee, mending their nets, and he called them. Immediately they left the boat and their father, and followed him. Jesus* went throughout Galilee,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and proclaiming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and curing every disease and every sickness among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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