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는 그리스도인(눅10:1-11, 16-20 - 박원일 목사)
본문
눅10:1-11,16-20
이 일이 있은 뒤에, 주님께서는 다른 일흔[두] 사람을 세우셔서, 친히 가려고 하시는 모든 고을과 모든 곳으로 둘씩 [둘씩] 앞서 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청하여라. 가거라,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 전대도 자루도 신도 가지고 가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말아라.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집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거기에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 있으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사람에게 내릴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너희는 한 집에 머물러 있으면서, 거기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자기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지 말아라. 어느 고을에 들어가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에게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그리고 거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주며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그러나 어느 고을에 들어가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든, 그 고을 거리로 나가서 말하기를, '우리 발에 묻은 너희 고을의 먼지를 너희에게 떨어버린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아라' 하여라.
After this the Lord appointed seventy others, and sent them on ahead of him, two by two, into every town and place where he himself was about to come. And he said to them, "The harvest is plentiful, but the laborers are few; pray therefore the Lord of the harvest to send out laborers into his harvest. Go your way; behold, I send you out as lambs in the midst of wolves. Carry no purse, no bag, no sandals; and salute no one on the road. Whatever house you enter, first say, `Peace be to this house!' And if a son of peace is there, your peace shall rest upon him; but if not, it shall return to you. And remain in the same house, eating and drinking what they provide, for the laborer deserves his wages; do not go from house to house. Whenever you enter a town and they receive you, eat what is set before you; heal the sick in it and say to them, `The kingdom of God has come near to you.' But whenever you enter a town and they do not receive you, go into its streets and say, `Even the dust of your town that clings to our feet, we wipe off against you; nevertheless know this, that the kingdom of God has come near.'
16-20
누구든지 너희의 말을 들으면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누구든지 너희를 배척하면 나를 배척하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를 배척하면,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것이다." 일흔[두] 사람이 기쁨에 차서, 돌아와 보고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대면, 귀신들까지도 우리에게 복종합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이 하늘에서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다.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세력을 누를 권세를 주었으니, 아무것도 너희를 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굴복한다고 해서 기뻐하지 말고,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He who hears you hears me, and he who rejects you rejects me, and he who rejects me rejects him who sent me." The seventy returned with joy, saying, "Lord, even the demons are subject to us in your name!" And he said to them, "I saw Satan fall like lightning from heaven. Behold, I have given you authority to tread upon serpents and scorpions, and over all the power of the enemy; and nothing shall hurt you. Nevertheless do not rejoice in this, that the spirits are subject to you; but rejoice that your names are written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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