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설교는 2009년 8월 16일 주일 설교입니다.
마20:1-16
-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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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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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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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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