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우리들의 아름다운 세상(마13:31-33 - 박소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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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아름다운 세상(마13:31-33)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에 비길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밭에 겨자씨를 뿌렸다. 자씨는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지만 싹이 트고 자라나면 어느 푸성귀보다도 커져서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온통 부풀어올랐다. 하늘 나라는 이런 누룩에 비길 수 있다."

Another parable he put before them, saying,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grain of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sowed in his field; it is the smallest of all seeds, but when it has grown it is the greatest of shrubs and becomes a tree, so that the birds of the air come and make nests in its branches." He told them another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leaven which a woman took and hid in three measures of flour, till it was all leav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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