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홈페이지 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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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죠?

오랫만입니다. 오랫만의 재회였지만, 아쉬운 것도 너무 많은 LA 방문이었습니다. 사람의 적응력이 무서운게, 한국에 돌아오니, 바로 "한국인 모드"가 되더군요.

홈페이지 개편 요구를 하신지 2 주 정도가 되었네요. 교회도 이전하고, 여러분들의 언제 개편하나 손꼽아 기다리시겠지만, 제가 늘  web programming을 끼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도 learning curve가 필요합니다. 이번에 또 게시판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업그래이드를 하는 바람에, 또 다시 배우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이 정도 개편하는 데도, 대략 15시간 이상은 걸린 것 같습니다.

수업에, 기획과제에, 보고서, 논문, 대가족, 연구실 운영, 기업프로젝트, 특허문서 등등 눈코 뜰새 없지만, 새길 교회를 물리적으로 떠났지만, 그래도 한 식구라는 표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그래도 홈페이지라도 만드는게 아닐까 싶어서, 오늘 밤도 퇴근(저녁 12시) 후 3시간 째 붙잡고 있습니다.

절대 여러분들에게 부담 느끼시라고 생색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가끔 작업이 늦어지면, 그만큼 시간이 들고, 제가 LA 있을 때 만큼 한가(?) 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해서 입니다.

우선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것을 최대한 web상에서 재현하여, pilot으로 올렸고, 게시판은 우선 정상으로 돌아가지만, 교회안내 등의 페이지의 수정 작업은 시간 나는대로 하겠습니다.

제가 워낙 감각이 없어서,,, 디자인이 좀... 아무튼 어떤 suggestion이던 받습니다.

댓글목록

호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호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 감사, 또 감사합니다. 바쁜 중에 시간 내서 작업하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공지사항은 댓글, 사진게시판처럼 전면에 나타나면 좋겠구요. 목회팀에서 자유롭게 글/사진 등을 올리면 좋겠네요.
그리고  [교회안내]   설교       주보      자유게시판       문화의 향기     신학 다시하기       주일학교
등  메뉴들은 늘 보이면, 편리하겠구요.
아직도 작업할 일이 많은 줄 알아요. 감사!

친절한 수정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친절한 수정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수고가 많으셨네요. 특히 오래간만에 보는 해강이 사진이랑 떠니 언니 사진도 너무 반갑구요. 저희도 회의를 통해서 수정안을 보낼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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