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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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장로님 부친께서 지난 월요일 새벽 소천하셨습니다.

유가족 위에 하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래는 김영주 장로님이 보내 온 이멜입니다.



My father was finally liberated from all his pain and returned to the Lord in peace on Monday 4:48 am.  All his children were at his bedside and sent him with much prayer.  He was like a big star to the whole Kwon family clan and will be missed greatly by all of us, especially by me.   From now on we will live with a part of his memory within us.
 
We had a very beautiful and memorable funeral.  Thankfully as my father's old company, "HanWha Group" announced his funeral the official Group funeral and  has made 3 day funeral process in such dignfied and grandeur way,  it was like a big celebration of my father's life.
 
I do not know when I will be back to the States, for I have to clean up my father's remaing things.  But more importantly I need some time with my mom to comfort her.  She, though in dimentia, has been gradually realizing his passing and mourns in her own wa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your support and prayer over me and my dad past years.   
 
prisca



댓글목록

박원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박원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의 크신 위로가 유가족 위에 함께 하시길 빌며, 남은 일정을 잘 마치시고 장로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되돌아 오실 날을 기다립니다.

andrewk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andrew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평화가 가족 분들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LauLau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LauLa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먼길에도 정말 열심히 아버님을 사랑으로 보살피셨는데 슬픔이 크시겠습니다.

허지만 아버님은 어려움을 떠나 하느님의 포근하고 따듯한 품안으로 가셨을 것입니다.

그곳에서 아버님 가시는 길을 잘 모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그리고 오셔서건강하게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세요.

아마도 그러면은 하늘나라에서 아버님이 기뻐 미소 지으시겠지요.

아버님을 저의 기도에서 기억하겠읍니다.



grami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gram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느님의 위로와 평화가 장로님과 유가족 모든 분들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모든 장례 일정이 주의 은혜로 잘 진행되고 장로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오정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오정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늣게나마 좋으신 아버님을 보내시는 맘이 얼마나 힘이 들었으까 생각하며 프리스카에게

위로의 맘을 전합니다. 남아계신 어머니 보살펴 드리고 본인도 형제들과 슬픔을 나누는 

시간 충분히 가지시고 오세요. 그리고 본인도 알게 모르게 힘들었던 몸과 맘을 잘 챙기고

오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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