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문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시고

지난 2년 간 투병하시던 윤여웅집사님께서

오늘 새벽 5시 하늘의 부름을 받고 안식에 드셨습니다.


유가족--박소영목사님, 윤수정, 윤준호, 윤영식--위에 

하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길 빕니다.

댓글목록

gram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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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신 윤 집사님의 명복을 빌며 하느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유가족들께 크신 위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desertgardener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desertgarden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분의 삶이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영원히 살아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분과 함께 많은 시간을 나눈 우리들에게도 오래오래  함께 하리라 또한 믿습니다.

박목사님과 온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andrewk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andrew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윤집사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박소영 목사님과 가족들에게 하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Soo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S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아빠도 새길 교회 가족 분들 한 분 한 분 을 정말 사랑했고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병상에서도 늘 주일이면 누가 누가 교회 참석했나 무슨 일이 있었나 이야기 듣는 것 좋아 했었구요.

Sunday School 친구들이 카드에 적어준 데로 슬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빠가 저희들과 늘 기억속에

삶 속에 함께 할 것이고 저희를 지켜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엄마와 아빠, 저, 그리고 제 동생들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어주셔서 새길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Soo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S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아빠 장례예배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1시 저희 교회에서 드립니다.

하관예배만 금요일에 로즈 힐에서 드리고 장례예배는 평소 사랑하던 새길 교회 식구들과

너무 슬프지 않은 분위기로 아빠를 추억하며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안요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안요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소영 목사님 사랑합니다.

남편님의 헤어짐 속에 서운함과 아쉬움이 있으시겠지만

예수님이 가셨던 그 길을 따라 가시오니

좋은 선물, 기쁨의 눈물로 보내드리소서.

목사님, 새로운 만남을 기다리시게요.

남편님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목사님처럼 멋있고, 감동적인 분이었을 것입니다.

한번 손이라도 잡아보았으면 그 체온을 지금 느낄텐데,

한번 눈길이라도 마주쳤으면 그 눈길을 간지했을 텐데요. 저도 참 아쉽네요.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목사님에게 베어 있으시리라 상상해봅니다.

목사님, 제가 목사님에게 말씀을 드리지 못했지만,

목사님은 참 매력적이고 멋있는분이예요.

힘네세요.

seattle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seatt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 윤여웅집사님 영정에 국화 꽃 한송이 올려 드립니다. 아직도 집사님의 호탕하시게 웃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목사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수정, 준호, 그리고 영식아! 아빠를 보내 드리는 마음 아프고 힘들겠지만, 너희들을 무지하게 아끼고 사랑하셨던 아빠는 너희들이 삶에서 지치고 힘들때 그리고 기쁠때, 늘 힘이 되어 주시고, 응원하시고 대견해 하실꺼야. 하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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