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M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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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집사님,

Meditation 들으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민와서 우리 가족 식사는 제가 많이 했는데 항상 불평불만하면서 만들었던것 같아요.

'왜 나만하냐고...언니는 왜 안하지?'하면서 투덜투덜대면서 만들었던 음식들..

너무 부끄러워집니다...누가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크리스틴은 음식할때 정성이 없어'

맞는 말이였던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사랑과정성으로 음식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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