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11월 2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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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하고도 2일자 주보입니다.

콩나물 시루에서 물만 받아먹은 것 같은데

어느새 콩나물 자라듯 

부쩍 성장한 새길을 봅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 물 과 사랑의 물로 말입니다.

오늘은 그 새길위에 우뚝서서 각자 새길이란 시루에 물을 주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별이 빛나는 저 하늘에 그려봅니다. 

주의 손을 중심으로 손에 손을 마주잡고  하늘로 부터 연결된 호수를 모두 함께 꼭  잡고 물을 주는 우리의 모습을 말입니다. 

무럭 무럭 자라남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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