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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하나 됨"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이야기하려다가 시간이 안 되어 하지 못한 말이 있었습니다.류영모 선생님의 십자가 풀이였지요. 토론 시간에 잠깐 언급한 것 같지만, 그것과 관련되어6월25일 <서울신문>에 냈던 칼럼 옮겨 놓겠습니다. 박소영 목사님이 가끔씩 글을 올리라고 하셔서...^^----------[생명의 窓] 밤하늘의 십자가/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대 명예교수 서울의 밤하늘에는 유독 붉은 십자가가 많이 보인다. 이런 십자가를 볼 때마다 물론 그것이 무엇보다 교회의 존재와 위치를 알리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