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내가 설교('말씀 나눔)를 하게 된다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 > 평신도 설교반

우리 새길교회가 '평신도 교회'로 완전한 탈바꿈을 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서, '평신도 설교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생각나는 주제가 있을 때 혹은 주문이 있을 때, 상황에 따라 모일 생각이었는데, 너무 진행속도가 늦어져서 일차 마무리를 짓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4번의 모임을 실천편으로 해서, 총 8번 모임으로 '평신도 설교반'을 마칠 예정입니다. 

 

주제발표

 

자유토론

 

 

 

평신도 교회를 향한 마지막 관문으로써 평신도 설교반을 진행 중

 

·         전반부: 설교와 관련해 ‘무엇’ ‘왜’에 관한 생각을 정리

 

·         후반부: 실천편으로 어떻게 라는 질문에 중점을 둔다

 

 

 

지금까지 줄거리 (전반부)

 

1.       평신도 설교의 필요성/당위성

 

2.       성경말씀이 핵심이 되는가? => 정체성 때문

 

3.       전문교육, 꼭 필요한가? (성서와 전통에 대한 이해). 철학(물음)과 문학(읽기, 이해하기)

 

4.       설교가 뭐에요?  => 서로에게 가르침이 있는 이야기, 곧 ‘말씀 나눔’

 

 

 

내가 설교(‘말씀 나눔’)를 하게 된다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

 

 

 

*설교에 꼭 들어있는 요소: ‘하느님 이야기,’ ‘성경 이야기,’ ‘내 이야기’

 

 

 

1. 하느님 이야기

 

·         하느님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있다=> 공통 요소=> communicable,

 

·         이유는? 이것이 삶의 변화, 회개, 새로운 가치관 형성—stable

 

·         일상의 경험—variable (렘 20:9)

 

 

 

2. 성경 이야기

 

·         성서는 내 ‘말씀 나눔’에 근거(성서/전통)와 권위를 제공한다.

 

·         하느님 이야기의 공통점과 차이는? (언어의 통일) => 대화/이해를 위해 용어정리의 필요성

 

·         예수의 하느님. 최소한 크리스천에게 ‘하느님’은 예수와 연관이 있다.

 

·         (최소한) 복음서 한 권을 철저히 읽고 이해하기. 하나를 기초로 다른 것들을 보다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3. 내가 만난 하느님 이야기

 

·         내가 ‘하느님’ 경험을 한 때를 떠올려보자.

 

·         질문하기

 

o  이 경험이 다른 사람에게 설명/전달 가능한가?

 

o  성서(특히, 복음서) 속의 하느님 이해와 맞닿아 있나?

 

·         ‘하느님 경험’ 이후 내 삶은 어떻게 바뀌었나?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         자기 이야기를 제 삼자의 입장에서 듣기, 질문하기 (다른 의견/입장에서)

 

·         자기가 아는 한도 내에서 말하기 (오버하지 말아야)

 

·         내가 먼저 ‘말씀 나눔’에 감동을 받아야 (거짓이 없어야)

 

 

 

 

 

 

 

앞으로 다룰 주제들

 

ü  본문 선택은 어떻게 하나요?

 

ü  묵상과 공부

 

 

ü  회중 앞에서 ‘말씀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