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바리새인과 신앙생활
본문
주소: 642 Chapala Dr. Camarillo, CA 93010
전화: 805-746-4176
오시는 길: 1) 101 North를 타고 Camarillo 방향으로 질주! 2) Carmen Dr에서 Exit & Right Turn; 3) Daily Dr에서 Right Turn; 4) 조금 가다가 Denny's Restaurant를 왼쪽으로 끼고 N Brently Ave에서 Left Turn.
저녁식사(6:30-8:00) 후 성경공부를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리새인과 신앙생활"
초점은 나,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습니다. (바리새인을 보고, 재는 왜 저래? 그러면, 초점을 놓칩니다.)
바리새인의 가르침과 다른 가르침을 선호하면서
그들(바리새인)의 가르치는 바는 지켜 행하라는 말이 무슨 뜻일까?
신앙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
말과 행실이 부합하는 신앙인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봅니다.
22. 바리새인과 신앙생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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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바리새인과 신앙생활.pdf (132.2K) | DATE : 2010-04-23 18:36:55 | 117회 다운로드
댓글목록
Ell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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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Dr. Park
Here is Ron's( his question on Deuteronomy chapter 13 thru me) response about your answer.
"Super!" He thinks your interpretation is excellent and is very surprised that a pastor has this opinion.
He thinks that you are more of a philosopher. Ron is also asking if you have read "Letter to a Christian Nation" by Sam Harris.
Thank you so much for answering my question with smile all the time.
박원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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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해리스(Sam Harris)의 책은 읽지 못했지만, 인터넷을 통해 느낀 바로는 공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뇌에 관한 연구--특히 해리스가 관심을 두고 있는 확신(both 믿음 and 불신)과 불확신에 대한 뇌파 반응--와 관련해
재미있는 실화 하나 (Jill Bolte Taylor's Stroke of Insight)--작년엔가 성경공부 시간에 이야기했었고 Susan Han님이 자유게시판에 동영상을 올렸었습니다.
친구 분이 관심이 있으면, 새로운 기독교운동의 선두주자로 뛰고 있는 마커스 보그(Marcus Borg)의 책을 권해보세요. 그 중 The Heart of Christianity: Rediscovering a Life of Faith (2003)는 우리가 6월부터 공부할 것입니다.
리차드 도킨스에 관심을 보인다면, 아마 돈 큐핏(Don Cupitt)의 Taking Leave of God에도 흥미를 느낄 것입니다. 친구 분이 관심을 갖는--그리고 쌤 해리스가 비판하는--그런 기독교 신앙은 많은 지식인들과 분별력있는 신앙인들이 등을 돌린, 이제는 화석처럼 되어 버린 일부 기독교인들의 유물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신앙은
이성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억지로 믿어야 하는 근본주의(Fundamentalism)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학적으로 확인되어야 사실/진리로 받아들이는 입장도 아닙니다. 진리, 가치와 뜻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이 우리의 삶/생활을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신학/진리를 갖고 있다고 해도, 내/우리의 삶에 적용되지 못한다면 꽝! (성경공부 시간에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