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의 예수이야기

17. 부활--예수의 믿음 살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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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기적 중의 기적, 기독교 신앙의 근간이 되는 믿음(?), 사상.
그렇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부활이 다분히 시간과 공간에 제한된 일이라면, 남의 일.
예수가 부활했다는 말이 무엇일까?
1. 죽었다 살았다 (무덤에 없다)--그렇다 치고, 예수 혼자만의 일/영광
2. 예수가 여전히 산다--어디에?
    a. 하늘에--여기/우리 가운데에는 없다 (역시, 남의 일)
    b. 내/우리 안에=> 예수가 우리 안에 산다? (내 몸은 껍데기인가?) 아니다, 우리가 예수(정신)를 산다!

예수의 부활이 내 삶을 통해 일어난다면,
나 또한 부활하는 것이다 (죽은 자/무덤에서 일어나는 삶이다=> 마 27:52-23).

오늘은 마태복음 17장 9절,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개역)을 중심으로 부활과 예수의 믿음 살기를 살펴봅니다.
=> until the Son of Man may be raised from the dead ones (ἕως οὗ υἱὸς τοῦ ἀνθρώπου ἐκ νεκρῶν ἐγερθ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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