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종교지도자들과의 갈등 > 마태복음의 예수이야기

4장에서 예수의 시험을 통해 드러난 사탄(지배체제)와의 투쟁이
종교지도자를 대표하는 바리새인들과 일련의 사건을 통해 그려진다.

마 12:31-32은 우리가 경계하고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말해준다.
용서하지 못할 죄(?)--(성)령을 훼방하는 죄.
"형제가 죄를 지면, 몇 번이나 용서하리까?--일흔번씩 일곱 번" (마 18:21-22)
뭔가 앞뒤가 맞지 않지 않은가?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영/성령이란? (=>"용어정리" 참조)

표적을 (요)구하는 바리새인들(지도자들)...
오늘날 종교/교회 현실 속에서 어떻게 읽을까?


12. 종교지도자들과의 갈등.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