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과 예수공동체

5. 목마름과 신학 다시하기

본문

오늘 읽는 요한복음 4장은
우물가에서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를 담고 있습니다.

목마름과 영생(영원히 목마르지 않음)--
부, 명예, 권력 등은 어떤 면에서 콜라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콜라처럼 목마름/갈증을 해소하는(행복으로 가는) 수단이지만, 갈증을 해소할 수는 없다 (행복 자체는 아니다).
콜라는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만 더해진다.
그런데 이런 목마름이 없는, 갈증이 없는 삶도 있다는 말인가?

당시 사마리아인, 그 중에도 여인--또 문자적으로 읽으면, 정결치 못한 여인--과의
만남과 소통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제 5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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